|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이 티아고 실바(35)가 첼시로 전격이적하기 전 뒤늦게 잔류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토니에토는 "구단에선 두 달 전 다음시즌 함께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그런 상황에서 실바가 재계약 제의를 받아들이는 것은 모욕적이었을 것"이라고 갈라설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실바는 결국 2012년부터 머문 PSG를 떠나 지난 27일 첼시와 1+1 계약을 체결했다. PSG 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실바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