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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이 결국 선수 영입에 나선다.
지난해 왓포드로 팀을 옮긴 사르는 곧바로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공격 전지역에서 뛸 수 있는 사르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발재간이 장점이다. 리버풀과는 악연이 있다. 3월1일 당시 무패행진을 달리던 리버풀에 패배를 안긴게 사르다. 사르는 그 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사르 영입을 통해 공격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생각이다. 이 경우 유스 출신 공격수 라이언 브루스터의 거취가 걸려 있는데, 일단 셰필드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등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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