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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강인(발렌시아)이 쿠보 타케후사(비야레알)에 판정승을 거뒀다.
동점골을 허용한 비야레알도 쿠보를 넣으며 '미니 한일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발렌시아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0분 역습 상황서 게데스의 패스를 받은 고메스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양 팀은 이후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지만, 추가골을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발렌시아의 2대1 승리로 마무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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