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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내가 누군 줄 알아?" vs "넌 이제 끝났어."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5일(한국시각) 한 발 더 나아간 내용을 보도했다. 데일리스타는 '맥과이어는 그리스 경찰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 맥과이어는 경찰서에서 석방을 호소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 경찰은 맥과이어 체포 당시 "넌 이제 끝났다"며 다리를 때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서에 들어선 맥과이어는 "내가 누군 줄 아는가. 나는 맨유의 주장이고, 매우 부자다. 너에게 돈을 줄 수도 있다. 제발 우리는 보내달라"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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