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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엑토르 베예린을 주시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
스페인 출신 베예린은 2012년 아스널에 입단한 후 줄곧 한 팀에서만 뛰어왔다. 엄청난 스피드를 장기로 하는 선수로, 오른쪽 측면을 종횡무진 오간다. 2015~16 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스타 플레이어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이후 부상으로 인해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은 23경기 출전에 그쳤다. 몸만 건강하다면 언제나 주전 1순위 후보지만, 늘 부상에 발목이 잡히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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