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르셀로의 새로운 수장 로널드 쿠만 감독의 계획에 수아레스는 없다. 제라르드 피케와 조르디 알바, 그리고 세르지오 부스케츠 역시 의문부호를 붙이고 있다.
수아레는 올해 33세다.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198골을 기록한 역사상 세번째 최다골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올 시즌이 끝나고 수아레스의 이적 가능성은 높게 점쳐졌다. 하지만, 전화 한 통으로 이같은 통보를 하는 것은 수아레스에게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수아레스 뿐만 아니라 제라르드 피케, 조르디 알바, 세르지오 부스케츠 등도 다음 시즌계획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데일리 메일은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