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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의 연이은 일탈 행위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대표팀을 아직 소집조차 하지 않았는데, 계속 사건·사고가 터져나오기 때문이다.
스털링의 경우는 애매하다. 맨체스터시티 간판인 스털링은 최근 자메이카에서 열린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의 생일 파티에 참가했다 난처한 입장이 됐다. 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파티를 함께 즐긴 스털링도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때문에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스털링을 대표팀에 승선 시킬 지 고민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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