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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좌절을 경험한 앙헬 디 마리아(32·파리 생제르맹)가 감동과 애교가 뒤섞인 위로 메시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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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출신 윙어 디 마리아는 2013~2014시즌 레알 마드리드 시절 챔피언스리그를 들어올린 뒤, 6년만에 빅이어를 노렸다.
벤피카, 레알 마드리드, 맨유를 거쳐 2015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해 올시즌까지 뛰었다. 올시즌 41경기에 출전 13골을 넣으며 팀의 '자국대회 트레블'에 기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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