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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가브리엘의 아스널행 이유, 돈 때문이 아니었다.
이에 가브리엘 에이전트는 아스널행 이유에 대해 "아스널은 돈으로 봤을 때 전혀 조건에 근접하지 못했다. 하지만 가브리엘은 수익성 있는 제안보다 아스널을 선택했다. 에두 가스파르 기술이사가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설명해 가브리엘을 확신시켰다. 가브리엘이 아스널을 선택한 건 100%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가스파르 기술이사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브리에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주간 자가 격리를 거쳐야 한다. 때문에 리버풀과의 커뮤니티실드에는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다. 그는 윌리안에 이어 두 번째 브라질 출신 새 식구가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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