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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 세상에 어느 감독이 메시를 마다 하겠나."
PSG 구단주 역시 이날 패배 후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꼭 하게 만들겠다"며 투자를 암시한 바 있다.
투헬 감독은 "세상 어느 감독이 메시가 온다는데 '노(NO)' 하겠나"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아직 우리는 다음 시즌 이적에 대한 것을 결정하지 않았다. 조만간 차분히 앉아서 결정할 일이다. 우리 스쿼드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투헬 감독은 "나는 메시가 그의 커리어를 바르셀로나에서 마무리할 것으로 본다. 그는 곧 바르셀로나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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