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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전드' 데니스 베르캄프가 아스널로 복귀할까.
아르테타 감독은 라커룸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형의 코치를 찾고 있으며, 베르캄프는 이에 딱 맞는 적임자다. 베르캄프 역시 최근 인터뷰에서 "코치로 와 달라는 연락을 받는다면 함께 하고 싶다. 아직은 아무 연락이 없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는 것 아닌가"라며 "아스널에서 코치 제안을 받는다면 이상적일 것 같다. 현재 아르테타 감독의 지도 방식도 흥미롭고, 아스널이라는 팀에는 늘 좋은 감정이 있다"고 한 바 있다.
베르캄프가 아닐 경우, 산티 카졸라도 후보 중 하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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