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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 프랑스 리그1의 힘을 보여줘."
패배 직후 RM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주닝요 리옹 스포츠국장은 아쉬움, 자부심과 함께 같은 리그1팀인 PSG의 선전을 희망했다. "정말 슬프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하지만 우리는 고개 숙이지 않을 것이다. 우리 선수들과 스태프들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같은 팀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자질이 필요하다. 여기서 유럽챔피언스리그 여정이 멈추게 된 것은 정말 슬프다. PSG의 행운을 빈다. 프랑스 리그1이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리그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길 바란다. 비록 패했지만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새로운 목표가 다시 생겼다. 내년에는 우리도 리그1 챔피언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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