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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만난 더글라스 코스타.
그런 가운데 코스타가 포착됐다. 코스타는 지난 3년 간 유벤투스에서 뛰었는데 스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확실하게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다.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코스타가 팀을 떠나기를 원하고, 에이전트가 해결책을 찾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알렸다. 그 협상 대상이 맨유인 것이다. 양측은 이적에 대해 확실한 얘기를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코스타의 유리몸. 디 마르지오는 코스타의 부상 이력이 새 팀 이적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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