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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사회적 거리 두기 잊은 리옹 팬들, 승리 기쁨에 거리 축제.
공은 둥글었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됐던 리옹은 맨시티를 잡고 4강에 올랐다. 코르네의 선제골과 무사 뎀벨레의 멀티골을 앞세워 맨시티의 질주를 막아 세웠다.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리옹의 파티 타임. 프랑스 팬들은 리옹이 4강에 진출하자 파티를 열었다. 이들은 거리에서 폭죽을 터뜨리며 기쁨을 나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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