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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 마드리드 소속 일본인 미드필더 쿠보 타케후사(19)가 노란 잠수함에 올라탄다.
세비야를 비롯해 그라나다, 셀타비고, 오사수나 등이 손을 내밀었지만, 비야레알을 제외한 어느 팀도 레알 구단이 정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야레알이 레알 구단에게 지불할 임대료와 쿠보에게 지급할 연봉을 모두 합치면 500만 유로(약 7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지난시즌 발렌시아가 9위, 비야레알이 5위를 기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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