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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엄살라' 엄원상(광주FC)이 K리그1(1부 리그) 14라운드 MVP 영광을 안았다.
연맹은 K리그1 14라운드 베스트11도 발표했다. 최고의 최전방 공격수에는 김지현(강원FC), 에드가(대구FC), 윤주태(FC서울)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엄원상을 비롯해 윤빛가람(울산 현대) 김보경 손준호(이상 전북 현대)가 포진했다. 수비진에는 고광민(서울) 정태욱(대구) 한희훈(광주)이 꼽혔다. 최고의 골키퍼로는 송범근(전북)이 뽑혔다.
K리그1 14라운드 베스트팀으로는 전북이 선정됐다. 베스트매치는 광주와 인천의 경기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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