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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스터시티에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할 예정인 벤 칠웰.
영국 매체 '미러'는 칠웰이 레스터시티를 떠날 계획을 발표하며 첼시가 영입에 힘을 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스터시티는 시즌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다, 시즌 막판 부진에 빠지며 아쉽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놓쳤다. 이 사실에 실망한 칠웰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첼시행에 욕심을 내고 있다. 그는 첼시와의 5년 계약을 노리고 있다.
칠웰은 12세때부터 레스터시티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만약 레스터시티가 칠웰을 잃는다면 팀이 소중하게 키운 간판 스타를 잃게 되는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이유를 꺼내면 레스터시티도 막을 방법이 없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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