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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시 리오넬 메시였다.
2위는 킬리앙 음바페였다. 8.14점의 평균 평점을 받았다. 단축시즌 임에도 불구하고 음바페는 20번의 리그 경기에서 무려 25골을 넣었다. 3위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다. 아쉽게 음바페에 0.01점 뒤진 8.13점의 평균 평점을 받았다. 레반도프스키는 리그에서만 무려 34골을 넣으며 '메날두' 이상의 득점력을 보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7.91점의 평균 평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그 뒤를 케빈 더 브라이너, 앙헬 디마리아 등이 이었다. 디미트리 파옛이 7위에 랭크된게 이채로웠고, 올 시즌 아탈란타의 돌풍을 이끈 조십 일리치는 평균 7.65점의 평점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제이든 산초, 티모 베르너도 톱10에 포함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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