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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이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2019~2020시즌에는 부진했다. 결국 시즌 초반인 지난해 11월에 전격 경질됐다. 이후 재야에서 다음 기회를 노리던 에메리 감독은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가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에메리 감독은 라리가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과거 세비야 감독 시절 유로파리그 3연속 우승을 이끈 바 있다.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나가는 비야레알도 이런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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