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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레전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새시즌 승격한 리즈 유나이티드에 합류할까.
23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브라히모비치는 AC밀란과의 재계약 가능성을 일축했다. "아직 내겐 3경기가 남아 있다. 열흘이 남았다. 아직 아무도 내게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나도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세상에는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하지만 지금 현 상황은 좀 이상하다. 하지만 어쨌든 우리는 AC밀란에서 함께 위대한 일들을 했고, 엄청난 자신감을 갖고 뛰고 있고,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믿음도 확고하다.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고, 괜찮다. 팀도 괜찮다. 다들 좋은 일들을 하고 있다"고 쿨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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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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