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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불미스러운 장면이 발각됐다.
경기 뒤 안산 관계자는 "축구장을 돌며 경호하던 경호원이 한쪽에 이어폰을 한 낯선 사람을 발견했다. 경찰로 인계했다"고 전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고를 받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연맹 관계자는 "안산과 경남전에서 불법 베팅 중계를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안산 관계자가 문제의 사람을 경찰에 인계했다. 그 사람이 어떻게 경기장에 들어갔는지, 무엇을했는지 등은 추가로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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