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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승격 전쟁? 하위권 대결도 치열해졌다.
치열한 순위 전쟁은 상위권과 중위권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하위권 싸움도 치열하다.
20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는 안산 그리너스와 경남FC의 격돌이 펼쳐졌다. 마음 급한 두 팀의 대결이었다. 양 팀 모두 한 달여 동안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홈팀 안산은 지난달 22일 서울 이랜드전(2대0 승) 이후 승리가 없다. 경남은 지난달 15일 안산과의 첫 번째 라운드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한 뒤 웃지 못했다.
안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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