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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공동취재단,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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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과제인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에서 멀어지게 됐다. 현실적으로는 유로파리그(UEL) 출전권 획득이 당면 과제가 됐다. 결국 토트넘이 UEL이라도 출전하려면 아스널전 승리가 필요하다. 아스널의 현재 순위는 토트넘 바로 위인 8위(승점 50)다. 아스널을 넘어야 유럽대항전 출전권 획득의 희망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손흥민을 공격적으로 배치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1골만 더 넣는다면 4시즌 연속 리그 두자릿수 득점의 금자탑을 쌓아올리게 된다 .1골-1도움을 추가하면 전천후 공격수의 상징인 한 시즌 리그 10골-10도움 기록(10-10 클럽)을 세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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