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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황희찬은 티모 베르너(첼시)의 자리를 채울 첫 번째 조각이다.'
황희찬은 2019~2020시즌 최고의 시간을 완성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11골-12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지난 2013~2014시즌부터 7연속 오스트리아 리그 정상을 지켰다.
황희찬은 유럽 무대에서도 반짝였다. 그는 리버풀 등을 상대로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3골-3도움을 남겼다.
이 매체는 '레드불이 더 이상의 인재 유출을 막고 싶어한다. 지난 겨울 엘링 홀란드가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라이벌 팀에 선수를 빼앗겼다는 사실에 내부 분노를 가지고 왔다. 황희찬의 재능은 확실히 라이프치히에서 가지고 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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