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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르테타는 뱀파이어?'
아스널 미겔 아르테타 감독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발열 체크에서 찍힌 그의 체온은 34.4도.
상당히 낮다. 보통 사람의 경우, 37도 안팎의 체온을 유지한다.
보건 서비스 지침에 따르면 '35도 이하로 체온이 떨어질 때 저체온증이 유발될 수 있다.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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