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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의 '세 번째 시즌 위기', 토트넘에서는 시계가 앞당겨지는 것일까.
패턴이 있다. 무리뉴 감독은 이적 시장에서 구단과 갈등을 빚는다. 시즌 개막 후 선수 혹은 스태프와 갈등이 발생한다. 첼시에서는 팀닥터 에바 카네이로,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이케르 카시야스, 맨유에서는 폴 포그바와 그랬다.
토트넘에서는 어떨까. 풋볼런던은 '무리뉴 감독의 세 번째 시즌 붕괴는 이제 진부하다. 토트넘 팬들도 잘 알고 있다. 구단 역시 이러한 일을 반복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첫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걱정거리가 될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의 몇 가지 몰락 징후가 벌써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풋볼런던은 '무리뉴 감독은 EPL 6개 구단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만약 모든 것이 예정보다 빨리 잘못된다면 위험 징후가 없다고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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