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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인터밀란과 맨체스터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 스왑딜 추진중.
하지만 아직 25세고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라 다른 팀들은 관심이 많다. 특히, 수비수 보강을 간절히 원하는 맨시티 입장에서는 더욱 구미가 당길 수 있다. 이에 아구에로 카드를 내밀었다는 소식이다. 32세의 아구에로는 전성기 시절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점점 하락세. 최근에는 무릎까지 다쳤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 여기에 아구에로가 나가야 가브리엘 제주스에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줄 수 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도 슈크리니아르에게 관심이 있다. 그들은 아크라프 하키미를 대안으로 제시한 상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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