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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베르바인의 선제골로 리드했다. 베르바인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와 기습적인 중거리슛은 놀라웠다. 맨유 수문장 데헤아가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베르바인의 슛은 데헤아의 손을 때리고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손흥민은 전반 13분 첫 슈팅을 날렸다. 중거리슛이었는데 힘이 부족해 맨유 골키퍼 데헤아 정면으로 향했다.
토트넘 수문장 요리스는 전반 21분 래시포드의 기습 슈팅을 다리로 선방했다. 양 팀 선수들은 전반 23분, 쿨링 브레이크를 가졌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음료를 마시는 동안 선수들에게 움직임을 주문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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