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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레이저는 뛰지 않는다."
하지만 팀의 핵심인 프레이저가 오는 30일 계약이 종료된다. 본머스는 단기 임대로 시즌 마칠 때까지 그를 붙잡아두고 싶어 했지만 프레이저가 팀을 떠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아스널, 토트넘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하우 감독은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프레이저가 팀을 떠날 것임을 확인시켜줬다. 그는 "그의 결정에 특별히 놀라지 않았다. 프레이저가 우리와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느 사실을 얼마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그는 본머스에서 마지막 경기를 이미 치렀다. 남은 9경기 동안 우리와 함께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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