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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2020년 발롱도르 수상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위는 메시가 선정됐다. 올시즌 19골을 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3위는 호날두였다. 라치오와 치열한 리그 우승 다툼을 벌이고 있고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 나폴리전도 기다리고 있다. 두 개 타이틀을 거머쥐면 호날두도 인정을 받을만 하다.
그 뒤로 4위부터 케빈 데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토마스 뮬러(뮌헨),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킬리안 음바페(파리),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세르쥬 나브리(뮌헨)가 이름을 올렸다. 톱10에 뮌헨 선수가 3명이나 포함된 게 눈길을 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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