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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이든 산초의 새 행선지 결정이 미궁 속으로 빠지고 있다. 친정 맨체스터시티가 새로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구단들의 재정적 압박에 산초 이적 얘기가 조금씩 사그러들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맨유가 산초를 포기하고 잭 그릴리쉬 등 다른 카드들을 영입 1순위로 올렸다. 독일 현지에서는 갈 곳 없는 산초가 도르트문트에서 1년 더 뛸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맨시티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산초는 맨시티 유스팀 출신잉다. 2017년까지 뛰다 도르트문트에 가서 기량을 만개시켰다. 때문에 맨시티행은 산초가 별로 탐탁치 여기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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