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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폴 포그바 올리고, 브루노 페르난데스 슈팅. '브록바'의 탄생.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걸린 4강 진입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2일에는 홈인 올드트래포드에서 웨스트브로미치와 60분씩 두 차례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연습경기 결과는 1승1패. 첫 번째 연습경기에서는 1대2로 패했고, 두 번째는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패보다 관심을 모은 것은 포그바와 페르난데스의 조합이었다. 포그바는 올 시즌 부상으로 재활에 몰두했다. 시즌 재개를 앞두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두 선수는 첫 번째 연습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며 호흡을 가다듬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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