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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르셀로나가 레알 마요르카를 누르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마요르카는 반격을 펼쳤다. 21분과 32분 쿠보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테어 슈테겐 골키퍼가 막아냈다. 흐름이 마요르카 쪽으로 기울던 전반 37분 바르셀로나가 쐐기골을 넣었다. 왼쪽에서 볼이 올라왔다. 이를 문전 앞에서 메시가 헤딩으로 떨궜다. 옆에 있던 브레이스웨이트가 하프발리 슈팅을 때렸다. 골네트를 갈랐다.
후반 들어 마요르카가 초반 힘을 냈다. 후반 2분만에 역습을 펼치며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노렸다. 그러나 마무리가 부족했다.
마요르카의 기성용은 경미한 부상으로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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