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팬들의 수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도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구단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빠르게 전하고 있다.
데일리스타는 '솔샤르 감독은 해리 맥과이어-린델로프 조합으로 수비진을 시험 중이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영상을 보면 린델로프는 2001년생 공격수 그린우드와의 몸싸움에서도 밀렸다. 팬들은 린델로프의 서툰 수비에 걱정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한편, 린델로프는 2017~2018시즌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세 시즌 동안 EPL 73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도 20경기를 뛰었다. 그린우드는 지난 시즌 성인 무대 데뷔, 올 시즌 EPL 22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