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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이 지켜볼만 하다.
황희찬은 시종 활발한 움직임으로 남다른 클래스를 과시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보여준 활약을 바탕으로 빅리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리버풀, 에버턴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정상권팀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보인 활약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적설 후 열린 첫 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인 황희찬은 이적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정규리그는 다음 달 3일 23라운드부터 열린다. 잘츠부르크는 다음 달 4일 새벽 라피트 빈과의 홈 경기로 리그 일정을 이어간다. 잘츠부르크는 승점 24로 LASK 린츠에 승점 3 뒤진 2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린츠가 중단 기간 팀 훈련 금지 규정을 어겨 승점 6이 삭감돼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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