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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빅토르 오시멘이 올 여름 릴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기류를 바꿨다. 릴은 코로나19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시멘을 팔아야 살 수 있다. 28일(한국시각) 프랑스 르10스포르트는 '헤라르드 로페스 릴 회장이 재정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오시멘 이적료를 현실적으로 낮췄다'고 전했다. 5500만유로 정도면 오시멘 이적이 가능할 정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들의 구애가 거세지고 있다. 첼시, 리버풀, 맨유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토트넘의 관심이 지대하다. 토트넘의 올 여름 최우선 과제는 해리 케인 백업 찾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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