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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일 수도 있고, 이탈리아일 수도 있다. 확실한 건 손흥민의 팀 동료이자 토트넘의 핵심수비수인 얀 베르통언(33)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점이다. 베르통언의 이적에 관한 외신이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결국 베르통언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새 팀을 찾기로 했다. 베르통언에 대한 빅 클럽들의 관심은 크다. 인터밀란과 AS로마, 발렌시아, 레알 베티스 등 많은 구단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레알 베티스가 2년간 350만유로(약 48억원)에 주급 6만 파운드(약 9000만원)로 가장 많은 베팅을 한 것으로 보인다. AS로마는 300만유로 선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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