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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군에서 뛰고 싶다.'
홀란드는 올 시즌 뜨거운 발끝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잘츠부르크에서 28골을 넣었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은 뒤에는 12골을 넣었다. 홀란드는 전세계 '빅 클럽'이 탐내는 공격 자원이다. 실제로 겨울 이적 시장에서 홀란드 영입을 두고 도르트문트 외에도 맨유 등이 영입을 원했다. 유벤투스도 그 중 하나였다. 그러나 홀란드는 유벤투스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더선은 '유벤투스는 홀란드 영입을 원했다. 그러나 홀란드는 거절했다. 마우리치오 사리 유벤투스 감독은 홀란드를 1군에 합류시킬 계획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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