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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 레전드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이 맨유가 아시아 최고 축구 스타 손흥민(28·토트넘)을 영입하길 원한다는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의 스타인 해리 케인(27)의 영입이 힘든 상황에서 손흥민이 더 현실적인 영입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맨유도 그렇게 큰 돈을 주고 케인을 영입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대신 맨유는 더 젊은 산초(도르트문트) 그릴리시(애스턴빌라) 등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슈마이켈은 맨유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는 게 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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