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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기다리고 기다리던 분데스리가 복귀전이자 마인츠 이적 후 처음 치르는 데뷔전이었다. 누구보다 선수 본인이 기대가 컸을 텐데, 경기는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갔다.
공교롭게 지동원과 교체된 타이우 아워니이가 투입 5분만에 추격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바꿨다. 팀은 후반 27분 쿤데의 동점골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쾰른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을 쌓았다. 마인츠는 8승 3무 15패 승점 27점으로 15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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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첫발을 뗀 지동원은 오는 24일 리그 4위팀 라이프치히전을 통해 홈 데뷔전을 노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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