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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래시포드는 내가 함께 한 선수 중 가장 재능 있는 선수다."
맨유의 간판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로 성장한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초 등 부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중이었다. 최근 거의 회복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과이어는 "그는 심한 부상을 당했지만, 열심히 싸우고 있다. 그는 언제나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게 노력한다. 그라운드 밖에서도 자선 활동 등 좋은 일을 한다"고 래시포드의 태도를 칭찬했다.
맥과이어는 레스터시티에 있을 때 제이미 바디라는 공격수와 호흡을 맞췄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해리 케인, 델리 알리, 라임 스털링과도 뛰어봤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이 유능한 공격수들을 제치고 래시포드를 최고의 공격수로 치켜 세웠다. 그는 "나는 대표팀에서 래시포드와 함께 있을 때, 언제나 그를 칭찬해왔다. 나는 그가 앞으로 특출난 경력을 쌓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맨유의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 래시포드는 왼쪽, 오른쪽, 가운데 가리지 않고 골을 터뜨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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