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6월 15일.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의 행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오바메양 잔류를 원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오바메양을 남게 할 수 있다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다. 금전적 문제가 걸려있다. 오바메양은 현재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아스널이 심각한 재정난 속에서 오바메양을 지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런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오바메양 영입을 원하고 있다. 메트로는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널의 결정을 기다리고 싶어하지 않는다. 6월 15일까지 답변 기한을 줬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바메양 영입을 위해 스왑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