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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따뜻한 기부에 동참했다.
페르난데스가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그는 자신의 고향인 포르투갈 포르투에 음식과 위생용품을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선은 '페르난데스의 기부 덕분에 많은 사람이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의 선한 영향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풋볼 포 라이프(Football For Life)'라는 자선단체와 힘을 합쳐 포르투갈 하부 리그 축구 선수들 돕기에 나섰다. 더선은 자선단체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페르난데스가 포르투갈 세리에D 선수들을 돕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전염병이 끝난 뒤에도 문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 구호에 힘 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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