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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여름 이적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티모 베르너가 리버풀행을 약속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베르너는 결국 자신이 선호하던 리버풀행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베르너가 리버풀행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방송 등을 통해 멋들어진 이적 메시지까지 전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블리처리포트는 베르너의 리버풀행이, 그를 간절히 원하던 첼시와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타격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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