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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영입 베스트는 누구일까.
중원에는 파비뉴,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일카이 귄도간이 선정됐다. 데일리스타는 '파비뉴는 리버풀이 세계적인 팀으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바이날둠은 다재다능함으로 리버풀의 최근 성공에 기여했다. 귄도간은 클롭 감독이 도르트문트를 떠나기 전까지 가장 신임하는 선수였다'고 전했다.
포백은 마르코 로즈, 마츠 훔멜스, 버질 반 다이크, 루카스 피스첵이 꼽혔다. 이 매체는 '로즈는 클롭 감독 혁명의 시작을 알렸다. 험멜은 클롭 감독 밑에서 최고의 센터백으로 인정받았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의 진로를 결정했다. 피스첵은 자신의 영입 가치를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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