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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우울증을 고백했다.
그는 "정말 나쁜 시기였다. 나는 그저 쉬고 싶었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나는 훈련을 멈출 수 없었다. 그래서 밤이 되길 기다렸다. 나는 그제서야 약을 먹고 쉴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니에스타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내 아내, 당시 여자친구는,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았다. 그는 밤내 나를 지켜줬다. 나는 그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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