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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옳았다.
맨유는 올 여름 대대적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제이든 산초가 최우선 타깃인 가운데, 잭 그릴리쉬, 칼리두 쿨리발리 등이 물망에 올랐다. 최근에는 해리 케인의 이름이 부쩍 언급되고 있다.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인 케인은 최근 인터뷰에서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고, 새 경기장 건설로 돈이 필요한 토트넘 구단 역시 케인을 팔 수 있다 했다. 케인의 이적료로 무려 2억파운드가 거론됐다.
22일 더선이 조사한 기록을 보면 명확했다. 모든 면에서 래시포드가 더 나았다. 경기 출전수부터 플레이 시간, 득점수, 경기당 골, 도움, 결승골, 승률까지 래시포드가 케인에 앞섰다. 솔샤르 감독의 믿음은 근거 있는 믿음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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