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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사울 니게스를 7000만유로에? 맨유, 꿈도 꾸지마!
니게스를 데려오기 위해 맨유는 머리를 쓰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현 순위로 시즌을 마감할 경우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없다. 안그래도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실패하면 상당한 재정적 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다.
맨유 생각에는 공식적으로 1억5000만유로의 가격표가 붙은 니게스지만, 아틀레티코의 사정이 어려우면 그를 절반 이하의 가격인 7000만유로에 데려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니게스의 계약에는 1억5000만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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