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사디오 마네, 지난해부터 리버풀에서 멀어지기 시작했다?
마네도 자격이 있었다.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는 고국 세네갈의 전설 조지 웨아에 이어 두 번째 세네갈인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길 원했다. 하지만 반 다이크만 지지한 클롭 감독의 언행에 잔뜩 화가 났었다.
이후 이적설이 퍼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거액을 들여 마네를 원한다는 소식이다. 레알 지네딘 지단 감독은 마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있다. 레알 뿐 아니라 파리 생제르맹도 마네를 주시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