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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의 올 여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왼쪽 풀백이다.
1순위 타깃을 뺏긴 첼시는 바로 플랜B로 방향을 틀었다. 레스터시티의 벤 칠월을 노리는 모습이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칠월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문제는 몸값이다. 레스터시티는 첼시 외에 맨유 등이 관심을 보인 칠월의 가격표로 8000만파운드를 붙였다. 올 여름 대대적인 리빌딩을 노리는 첼시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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